간호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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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 국군대구병원 의료지원 종료…"대구에 큰 힘"오늘의 지식정보방 2020. 4. 26. 07:53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군대구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파견됐던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지원단이 임무를 마쳤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의무사는 지난 2월23일부터 국군수도병원 진료부장 서지원 육군 대령을 단장으로 하는 군 의료지원단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총 160명(군의관 13명 간호장교 131명 행정지원 15명)의 단원들이 8주 동안 국군대구병원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위해 자원해 의료지원을 했다. 의료지원단은 1일 3교대로 병동 환자 회진 검체 채취 코로나19 확진검사( PCR ) 환자 간호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도 지난달 3일 졸업·임관식을 마친 뒤 국군대구병원으로 투입돼 5주 동안 입원환자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