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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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그 남자의 기억법', 망각하지 못하는 건 행운일까 불행일까 [종합]오늘의 지식정보방 2020. 3. 19. 14:26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이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김동욱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전작의 이미지를 지우며 앵커로 재탄생했고 문가영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며 차세대 멜로퀸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 첫회 시청률은 4.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의 종영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함께 시청률이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거침없는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문가영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담겨 흥미를 자아냈다. 이정훈은 프롬프터 고장에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뉴스 생방송을 완벽하게 끝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