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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일파만파…제작진 “확인중, 추측 자제”(종합)오늘의 지식정보방 2020. 4. 25. 12:53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가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애의 참견3’) 제작진 측은 24일 “재연배우 관련 보도에 대해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이종사촌 형부인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이다 덜미가 잡혔다.
A씨의 이종사촌 언니인 C씨는 “근무가 시작되자 이 여배우는 어렵게 자라온 자신의 가정환경에 비해 의사 형부의 수입이 매우 큰 사실을 확인하고 막장드라마 스토리 같은 계획을 세운 것 같다. 형부의 가정을 파탄내고 몰래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C씨 측은 “가족 만류에도 2019년 4월 A씨는 몰래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의사 형부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가족들은 A씨에게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라고 타일렀지만 A씨의 행동은 적반하장으로 더욱 대범해졌다. 자신의 어머니 친동생 이모 이종사촌 언니 이종사촌 오빠 등 가족과 연을 끊고 B씨와 새살림을 차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일..........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0&aid=000068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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